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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21대 대통령 선거일 휴일/ 대선 휴무 임시공휴일

케이엄 2025. 4. 7. 22:27

대통령 선거일 휴무가 단지 하루 쉬는 날일까요? 이번 선거는 단순한 투표가 아닙니다.

‘대통령 선거일 휴무’가 어떻게 지정되며, 이에 따라 근무자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 자격 나이까지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2025년 대통령 선거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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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 상태가 되었을 경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현재 유력한 날짜는 2025년 6월 3일 화요일입니다. 이 날은 공휴일로 지정되며, 대통령 선거일 휴무로 적용됩니다.

대통령 선거일 휴무는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입니다. 국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루의 공적인 휴무가 부여되는 것이죠.

즉, 대통령 선거일 휴무는 ‘임시공휴일’로 자동 지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투표권 행사 기회를 제공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장치입니다.

2025년 대통령 선거 자격 나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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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고 싶은 분이라면 ‘대통령 선거 자격 나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권자(투표 가능):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2007년 6월 3일 이전

▶ 출생자후보자(출마 가능): 선거일 기준 만 40세 이상⇒ 1985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

대통령 선거 자격 나이는 법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니, 유권자든 예비후보든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일정 구분	날짜	비고
예비후보 등록	2025년 4월 4일	탄핵 확정일과 동일
후보자 등록	2025년 5월 10~11일	중앙선관위 등록
공식 선거운동	5월 12일 ~ 6월 2일	22일간
사전투표	5월 29일 ~ 30일	전국 사전투표소
본투표일	2025년 6월 3일(화)	가장 유력한 대통령 선거일

대통령 선거일은 공휴일로 지정되며, 이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특히 궐위로 인한 대선은 보궐선거처럼 운영되어 투표 마감 시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 대통령 선거일은 대부분 공휴일로 지정되며, 국민이 투표를 위한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 사전투표 기간은 본 투표 전 2일간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요.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해외에 있는 국민들도 재외국민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재외공관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2025년 총공휴일은 며칠? 대통령 선거일 휴무 포함 계산!

대통령 선거일 휴무가 추가되면서 2025년 전체 공휴일 수는 총 20일로 확정됩니다. 이 중 주말과 겹치는 날을 제외하면 실제 쉬는 날은 총 18일입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연간 휴무일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일수
공휴일 (대통령 선거일 휴무 포함)	20일
공휴일 중 주말 겹치는 날	2일
실제 공휴일 휴무	18일
주말(토/일)	104일
총 휴무일	122일
총 근무일	243일

대통령 선거일 휴무 하나로도 전체 연간 근무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연차나 프로젝트 일정도 함께 조율하세요!

5월 2일 임시공휴일 [휴일수당 계산기]

2025년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가 요즘 뜨거운 이슈입니다. “진짜 임시공휴일 될까?”라는 기대감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만약 지정된다면 무려 6일간의 황금연휴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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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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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준으로 살펴본 2025년 현재 유력 대통령 후보 5인을 소개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34%, 제1야당 대표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지지율 9%, 고용노동부 장관, 강성 보수의 아이콘

▶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율 5%, 검찰 출신이자 젊은 보수 대통령 후보

▶홍준표 (대구시장): 지지율 3%, 꾸준히 거론되는 보수 대통령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지지율 3%, 서울시장직 사퇴 시 대통령 후보 가능성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성남시장(3선), 경기도지사(35대)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와 불과 0.73% 차이로 패배하며 정치적 무게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가장 큰 강점은 ‘실행력 있는 행정가’라는 이미지입니다. 성남시장 재직 시 추진한 '청년배당', ‘무상 산후조리’, '모라토리엄 선언' 등은 당시 파격적인 정책으로 평가되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기본소득, 기본주택 등 진보적 색채가 뚜렷한 정책을 과감히 추진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법 리스크’라는 약점도 존재합니다. 여러 건의 재판과 수사로 인해 도덕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치적 분열도 심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탄탄한 지지층,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 명확한 정책방향으로 인해 여전히 여권과 야권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 김문수 –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보수 진영의 뿌리 깊은 인물로, 오랜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조기 대선에서 국민의힘 내 유력 대선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51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노동운동가에서 보수 정치인으로 전환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회의원(3선), 경기도지사(2선),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한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보수의 원칙과 노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과 대중정치 양쪽 모두를 경험한 인물입니다. 특히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경기도청 북부청사 설립,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은 오늘날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발언과 정치 행보는 다소 급진적으로 비춰지며 중도층과 청년층에서의 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의 나이도 대중적 확장성에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고위직을 지낸 보수 대표 인물로, 전통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한동훈 – 전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전 대표

한동훈 대통령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주목받는 신진 정치인 중 한 명입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엘리트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당 대표직까지 맡으며 단기간에 정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한동훈 대통령후보는 검찰개혁 반대, 강력한 법치주의 신봉자로 보수 핵심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젊은 유권자와의 공감 능력에서도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의 약점은 정치 경력의 짧음,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유착 이미지입니다. 윤 정부 말기의 실정에 대한 책임론이 그에게까지 번질 경우 지지율에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중도와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로부터는 ‘검찰공화국의 상징’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통령후보로서 신선한 이미지는 분명 장점입니다.

🟩 홍준표 – 대구광역시장, 보수 대표 정치인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보수 정계의 ‘터줏대감’으로 오랜 정치 경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검사 생활을 하다 정계에 입문했으며, 국회의원 5선, 한나라당 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남도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대구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정치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수 진영 내에서도 ‘반윤석열’ 노선을 공개적으로 취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SNS 등을 활용해 젊은 층과의 소통도 시도 중입니다.

하지만 대통령후보로서는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신 전력이 있으며, 일부 발언은 막말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치적으로 갈등과 분열의 중심에 선 적도 많아 중도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카리스마와 ‘홍카콜라’라는 별명처럼 강한 존재감은 여전히 정치권에서 무시할 수 없는 힘입니다.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중도 보수 정치인

오세훈 대통령후보는 현재 서울시장으로, 중도 보수 성향의 합리적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대학원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권에 입문, 제16대 국회의원, 서울시장(4선)에 오른 대표적인 행정가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는 '디자인 서울', 한강 르네상스 등 도시 재생 정책에서 많은 성과를 내며 도시 행정 전문가로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 청년 월세 지원 등 실용적 정책으로 중도·2030 유권자의 호응도 일부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논란, 서울시장의 자리를 내려놓아야만 대통령후보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과거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와 시장직 중도사퇴 등 정치적 책임 회피라는 이미지도 여전히 따라다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윤 보수의 대안'으로서의 이미지와 중도 유권자에 대한 설득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후보들은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홍보하게 됩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대통령 선거일 전까지 후보자 정보를 꼼꼼히 비교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안철수, 이낙연, 유승민 등 다양한 대통령 후보들이 물밑 경쟁 중이며,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 많은 인물들이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